현실
신입사원이 임원 승진까지 22년 걸리고, 확률이 1%가 채 되지 않으며, 부장승진까지는 확률이 1.8%밖에 되지 않는다.
오래 버틴다고 치면 55살 이라고 가정해보자.
지금 22년을 더 일할 수 있는데 건강도 건강이고 내가 계속 회사를 다니면 나의 자식들에게는 내가 원했던 삶을 살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확률도 떨어진다. 하루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시간이 소비되기 때문에 내가 후회했던 시행착오들을 겪지 않게 도와줄 시간이 부족하다.
은퇴 후 월 200만원 씩 버는 4가지 방법
은퇴후 최소 노후 생활비가 최소 200이라는 국민연금의 조사가 있었다
200만원 벌기는
1.매월 400씩 저축한다
2.죽을 떄까지 근로소득으로 번다
3.물가 싼 해외에서 노후를 보낸다.
4.50대에 매월 200만원씩 생활비가 나오는 구조를 만든다.
자녀 교육을 최우선으로 하는 부부일수록 노후 파산 취약층이다.
사람은 예측이 단기적이기 때문에 민주주의가 맞지 않는 옷이다. -줄리앙 샤블레스크
- 1년만 예측 가능하기 때문이 눈앞의 공약이 매력적인 사람을 뽑는다. 대중의 예측은 1년이상이 될 수 없다.
선진국일 수록 금리가 떨어지는 이유
- WTO가 발족하면서 , 국내 기업들이 본사는 서울에 두고 생산은 해외에서하는 형태다. 해외에서 벌어들인 돈을 국내 은행에 맡기게 되는데 금리가 높으면 재투자를 하지 않고 무위험자산인 예금만 하기 때문에 정부와 여당 입장에서 굉장히 불편하다. 그래서 장사가 잘되는 기업이 많은 선진국일수록 은행의 이자는 떨어지게 되어있다. 기업에게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이자는 끊임없이 떨어져 1%로 갔었다.
산업혁명 이후 생산수단인 우량한 기업의 주식을 사는 것만이 자본가가 되는 길이고 노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다.
인간은 단기 예측만이 가능하다. 긴 미래를 예측하는건 의미가 없다. 제어할 수 없다.
진짜 돈은 달러다
돈은 달러다. 왜 원화가 아니고 달러인가? 원화가 돈이면 은행에서 찍어내면 된다? 그럴 경우 베네수엘라처럼 하이퍼인플레이션 1만%가 와서 내 자산 1억원이(100,000,000) 1만원(10,000)이 되어버리고 만다.
재화가 늘어나려면 달러를 벌어야 한다. 달러만이 진짜 돈이기 떄문이다.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다. 그래서 모든 원자재, 농산물을 수입에 의존한다. 우리가 먹고 입고 쓰는 것 중에 우리나라에서 나는 것이 도대체 몇개나 되는가 ?
밀가루나 설탕만해도 그렇다. 모두 해외에서 가져와야 한다.
농산물 뿐 아니라 부가가치를 올려줄 자동차, 반도체 등도 모두 해외에서 수입한 철강, 석유화학 재료 등으로 만들지 않는가?
그러니 원자재 등도 모두 수입한 후 한국에서 가공해서 해외로 수출해야만 달러를 취득할 수 있다.
그런데 공무원이 달러를 만들 수 있는가? 공무원은 분배다. 한국처럼 공무원이 되려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 벌어올 사람은 없고 쓰는 사람만 생기기 떄문이다.
가장 돈이 많이 몰린 주식을 사면 된다
가장 돈이말린 시장 = 미국
가장 돈이 많이 몰린 주식 = 미국 시총1위 종목
내 머리를 쓰지말고 돈의 흐름대로 투자하는 방법
근데 환율은?
글로벌 '공황'을 모르면 부동산도 주식도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우리나라 부동산이 하락한 떄는 딱 2번있다. 1997년 IMF떄와 2008년 금융위기때. (+그리고 2019년 코로나)
- 근데 약 11년 텀을두고 기회가 있네? 다음은 2030년에 매수기회가 오려나..
공황은 한달동안 나스닥 지수가 -3%이상이 4번 떴을 경우다.
나스닥 -3% 뜨고 다음날 분석
-3%가 뜨면 일단 무조건 파는 것이 맞다.
2번 이상 -3%가 안뜬 달이 있어야 공황 종료
한 달 동안 더이상 -3%가 뜨지 않으면 주식을 다시 사도 된다.
데이터가 아닌 예측으로 투자하면 안된다. 아무 이벤트가 없어도 -3%가 뜨면 팔아야 한다.
사실 무조건 한달을 기다려도 되지만 단발성인 -3%가 어느정도 확인이 된다면 중간에 매수를 하는 것이 수익률이 더 좋다는 사실도 맞다.
단발성 이슈의 예 : 파월이 금리를 내린다는 발언
그러나 이것저것 잘 모르겠으면 -3%뜨고 한달을 기다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3%가 뜨고 1996~2006까지 10년간 시총1위 기업은 14.3배 상승했다. (1억원 ->14.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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