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9 베싸육아 독서 후 도움이 된 정보 총 정리 베싸육아 수많은 정보중에서 어떤 정보가 옳고그른지 스스로 논문과 학술지를 스터디하여 지식을 쌓아 연구결과로 입증 된 정보만 선별하여 책으로 썼다. 양이 방대하여 근거는 생략하고 결론위주로 내용정리를 해본다. 근거가 필요하면 책을 참고해야 한다. 육아지식의 중요성 사적인 경험을 지나치게 일반화한 지식이나, 원문이 퍼지면서 왜곡되고 과장되거나, 근거없는 정보이거나, 자극적인 콘텐츠 , 마케팅 목적의 광고인 경우가 인터넷에 생각보다 많아서 지식을 학습할 때 주의해야 한다. 2.구글에 영어로 어떤 주제를 검색하면 근거있는 자료가 상위 검색 결과에 뜬다. 이런 고급 지식을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3.지식은 신념이 되고, 신념은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 4.부모라면 육아에 좀 더 자신감을 가져야 하고, 잘 알아야.. 2024. 4. 21.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평소에 긍정적인 생각을 해라, R=VD (real = vivid dream) 이다, 자기 자신은 생각하는 세상에 산다 라는 말이 와 닿지가 않았다. 현실을 무시하는 것 같은 말들인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왜 나의 머리에서 하는 생각이 어떻게 내 삶을 이끌어가는지 원리를 알게되었다. 우리의 뇌는 'RAS', 망상활성계라고 불리는 신경 회로망이 있다 뇌의 '게이트' 역할을 하는데 이 신경 회로망은 우리가 생활하면서 받아들이는 대부분의 정보 중 필요한 것만 받아들이도록 한다. 그런데 무엇이 필요하고 필요없는지 설정하는건 바로 자기 자신이 정한다. 비유하자면 내 관심사를 내가 설정(=생각)하면 RAS가 그 목적지에 대한 정보만 받아들인다. RAS는 길찾기 기능이 있어서 내가 목적지만 설정하면 알아서.. 2024. 3. 31. 모유 수유에 대한 오해들 젖을 먹인 후 분유를 또 먹는 경우 아이는 배가 불러도 입에 젖꼭지를 물면 본능적으로 빠는 반사가 일어나 빨게 된다. 젖을 먹고나서 입을 오물거리는 행위 아이는 배고프지 않아도 입 주변을 건드리면 '뿌리 찾기 반사'가 발생해 오물거리게 된다. 젖을 먹고 또 배고파하는 경우 분유에는 소화가 천천히 되도록 하는 물질들이 들어 있어 천천히 소화되지만, 모유는 바로 완전하게 소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젖을 먹고 또 배고파하는 경우는 당연한 현상이다. 모유량이 많지 않을 때 젖을 짜면 모유량이 적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아이가 직접 빨 때와 유축기가 짤 때의 양은 전혀 다르다. 아이의 체중이 적절하게 늘고 있다면 엄마 젖은 충분한거다. 판단은 아이의 체중으로 한다 분유 vs 모유 엄마가 아무리 노력해도 모유만.. 2024. 2. 19. 모유수유가 좋은 5가지 이유 뇌 발달에 좋다 6개월 전에는 어떤 음식도 모유만큼 좋을 수가 없다. 모든 분유는 최대한 모유와 가깝게 만들기 위한 음식일 뿐이다. 분유보다는 모유가 좋다. 모유에는 뇌를 구성하고 발달시키는 데 필요한 아라키돈산과 DHA등의 물질이 풍부하다. 분유에도 이 물질이 있지만 모유만큼 적절한 비율로 흡수될 수 없다. 비만예방에 좋다 분유와 모유를 자꾸 비교하는데, 분유를 먹고 자란 아이가 모유수유한 아이에 비해 3~4개월 이후 체중이 월등하게 증가한다는 점을 든다. 이건 좋은게 아니다. 어린시기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다. 과체중 또는 비만인 기간이 길수록 나중에 자라서 성인병 확률이 높아진다. 턱과 치아발달에 좋다 모유수유는 아이의 턱과 치아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충치도 덜 생긴다. 영어 돌연사도 더.. 2024. 2. 18. 이전 1 2 3 4 ··· 4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