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부 2편 오메가편 핵심내용 정리

공황은 분명 위기지만 기회다. 공황에는 위기와 기회가 공존한다. 부자는 공황을 거치며 탄생한다. 공황의 시기에는 현금을 확보하고 있다가 바닥까지 떨어진 주식을 잘 사기만 해도 큰 부자가 될 수 있다.

공황의 종류

공황의 끝은 두 달 연속 -3%가 안떴을 때이다. 한 달에 -3%가 안 뜬 달은 드문드문 있어서 이때 샀다 팔았다를 반복했다면 계좌는 녹아있었을 것이다.

이 기간은 무려 3년이나 된다. 이 기간을 매수하지 않고 참는다는 것은 계속 주식을 보유했던 사람으로서 굉장히 힘든 일일 것이다.

공황은 나스닥 -3%가 한달에 4번 떴을 때고, 공황이 끝나는 시점은 두 달이상 -3%가 안떴을 때이다.

11월29일, 30일, 12월 1일, 2일에 -3%가 4번 연속뜬건 공황인가? 아니다. '한 달' 기준이다. 한 달 안에 4번이 떠야 공황이다. 그리고 그 끝은 두 달 연속 -3%가 안 떴을 때 그 다음달 첫 거래일이 공황의 끝이다.

-3%는 자주 뜨는가? 1년으로 따지면 약 7일 정도가 -3%가 뜬다. 지난 40여년 기간 중 9874일 중 204일이었다.

많은 횟수는 아니지만 -3%가 뜨면 위험한 건 확실하다. 그러니까 팔자. -3%가 뜨면 팔아야 매매가 의미가 있다.

-3%가 뜨고 22거래일(한 달) 이 지나도 더 이상 -3%가 올라오지 않는다면 위기는 거의 끝났다고 봐도 된다.

공황이 일단 시작되면 끝나기까지 1년이 걸리기도 하고 닷컴버블같은 경우는 3년이 걸리기도 했다 (2000~2003).

공황이 시작되면 주식을 판다. 그럼 달러를 보유하고 있을 텐데 이 달러를 모두 원화로 바꾼다. 공황이 시작되면 1달러에 1000원하던 환율은 1달러 700원까지 하락할 것이다. (예시) 2번의 환전으로 주식 수익에 못지않는 수익을 낼 수 있다.

공황때 환전으로 큰 수익을 낼 순 없지만 공황에 돈을 잃지 않았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주식이 떨어질 때 오르내리며 떨어지므로 이 때 패닉에 빠져 계좌가 녹지 않았다는 것에 의미를 두어야 한다.

-3%가 떠서 한달을 기다리는 도중 다시 -3%가 떴으면 그때부터 다시 한달을 기다려야 한다.

공황에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미국채 TLT20년물 기준으로 시뮬레이션 했을 때 채권으로 햇지를 할 수 있다.

나스닥 -3%가 뜨면 가만 있지 말고 달러로 미국 국채를 샀다가 -3% 위기가 지나면 다시 주식을 사는 것이 유리하다.

-3% 발생시

1) 달러로 원화 사기

2) 미국 국채 사기

중 하나로 햇지 할 수있다.

미국 채권과 금 선물은 완전한 위험헤지 상품이다. 금융위기 당시 미국 채권은 9월말부터 12월까지 단 2개월만에 30%가 폭등했다.

VIX지수가 15 이하라면 완연한 평화의 시기가 맞다. VIX 지수로 공포를 판가름하는 평균 수치는 15다. 15이하라면 투자를 해도 무방한 시기다.

어닝서프라이즈 주식 투자방법

어닝일은 그날 당일이거나 그 다음날일 수 있는데 발표시점 기점으로 거래량을 보고 판단한다.

매수조건 -1번유형1. 꾸준히 오르는 종목 - 차트 우상향2. -3%횟수가 1년에 20번 이하

3.어닝 서프라이즈 이후 5일 중 4일 오른 주식은 4일 오른날 산다

4.어닝 서프라이즈 이후 10일 중 6일 오른 주식은 6일 오른날 산다

5.자산의 30% 정도를 10개로 나누어 산다. 마저기 70%는 1등주식을 산다

2번유형

1.급격히 오르는 종목 - 차트 불안정

2.1년에 -3% 횟수가 20번 이상ㅇ이면서 1년 수익률이 100%인 종목

3. 어닝 서프라이즈 후 무조건 많이 떨어진 것(최소5%) 확인 후 오를 때 종가에 매수.

매도조건

1.나스닥 -3%

2.다음 어닝일 전날엔 무조건 판다

3.매수 가격에서 수익률이 -10% 이상 떨어지면 손절

4.어닝 이후 10일 중 6일 오르지 않았다면 매도 (2번유형은 제외)

5.분기 수익률이 20% 이상이면 20% 아래로 떨어지면 매도